머위는 최고의 암약
link  약초꾼   2021-04-05
나이가 들수록 머위와 가까워진다.
젊을 때는 씁쓰름한 맛이 싫어, 이름을 말해주어도 맛과 향에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맛에 매료되어
장아찌도 만들고, 삶아서 쌈처럼 싸서 먹고 , 줄기는 데쳐서 무쳐먹고
뿌리는 각종 암과 치매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자연산을 채취해 먹는걸 즐겨 하면 좋겠다.
복수초처럼 겨울나기를 하고 추운데도 머위꽃(관동화)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개중에는 피기전에 튀김을 해서 먹으면 맛나다는데
살짝 데쳐 된장에 찍어 먹으니 씁쓰레한 그맛에 스트레스가 풀린다.

블로그 '구름위 농장'에서 발췌한다.
머위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이미 오래 전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하고 있다.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박사는 "닥터 포겔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책에서
"머위야 말로 독성이 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다."라고 할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말하였다.
그는 만약 당신이 충고를 따라서 몸을 잘 관리하고 병을 예방한다면 언젠가는 당신의 몸이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병에 굴복하여 돈 들여서 싸워바야 별 효과가 없는 치료보다 훨씬 낫다.
만약 내가 언급한 치료의 원리가 어떤 병에나 맞아 떨어지는 진리라면 틀림없이 암에 해당 될 것이다.
암에는 특효약이 없으며 아마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라 해도 자연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 한 식물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식물들은 도움이 되어주며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머위를 영어로 '페타시테스'라고 하는데
물론 서양 머위와 국내산 머위화는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머위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는 여러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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